카본함유 내화물용 친환경 바인더
카본함유 내화물용 친환경 바인더
(리그닌 개질 바인더)
유해가스로부터 작업장 보호 및 환경 보호
페놀-포름알데히드 수지 결합제를 사용한 벽돌의 경화 과정이나 특히, 래들 축조 후 예열 과정에서 발생하는 발암성의 유독가스 때문에 고민입니까?
그리고 페놀수지가 함유된 폐벽돌을 처리하는데 고민입니까?
페놀-포름알데히드 수지는 확실히 카본 함유 내화재에 사용 시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.
그러나 페놀-포름알데히드 수지는 사용 중에 발암물질을 생성하고 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.
이제는 유독성의 페놀-포름알데히드 수지 대신 친환경적이고 탄소 중립적인 새로운 결합제를 사용합시다.
새로운 결합제는 리그닌과 글리세린의 조합으로 만들어 졌습니다.
리그닌은 식물 세포벽의 주성분이며, 목재를 강화시키는 접착제 역할을 합니다.
리그닌은 목재의 주 성분인 셀룰로오스 다음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하며, 탄소 중립성, 생분해성, 무독성 및 재생 가능한 소재입니다.
새로운 결합제에 사용되는 리그닌은 펄프 제조 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산물입니다.
글리세린 (식물성 글리세린 사용) 역시 탄소 중립성, 생분해성, 무독성 및 재생 가능한 소재이며 무색, 무취의 지방산으로 인체에 무해하며 화장품에도 사용됩니다.
이 새로운 바인더는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집니다.
특성
유독 가스 배출 없음 - 페놀-포름알데히드 없음 (No-Phenol, No-Cresol, No-Xylenol, No-Toluene, No-Benzene, No-Benz(a)pyrene etc,)
흑연에 대한 양호한 젖음성 - 혼련성이 좋음
페놀레진의 혼련, 성형, 경화 과정과 동일 (경화 온도: 200~220℃)
페놀레진 사용 제품과 유사한 물성 및 우수한 열간곡강도
열처리 시 과도한 팽창 및 수축이 없음
환원 소성 후 리그닌의 탄화
페놀-포름알데히드가 없어 폐벽돌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
장기 보관성이 우수함 (밀봉 상태에서 6개월)
LIGBOND
The carbonization of LIGBOND
사용 시 유의사항
혼련 순서
[원료 (조, 중, 미립) + 산화방지제 + 흑연] → 건식 혼련 (4~5분)* → LIGBOND 투입 → 습식 혼련 → 성형
건식 혼련*: 흑연으로 원료를 코팅하기 위한 목적 (중요함)
냉간 혼련: 상온에서 점착성, 젖음성 및 분산성이 우수 (혼련물 온도: ≤ 40℃)
혼련 시간: 혼련 시간은 설비에 따라 조정
혼련 후 혼련물은 전체가 균일하게 젖은 상태 (성형 시 금형 부착 없음)
겨울철 바인더 점도가 높을 경우 데워서 사용 (30~40℃)
After dry mixing
After mixing the mixture with LIGBOND
MgO-C bricks with LIGBOND